봄날을꿈꾸며

젊은 아가씨들 헤어밴드가 유행인듯.. 누가 그랬지? 가발 고정시키는거라고? 진숙이한테 어울릴거 같았는데 사라고 추천해도 안사더라고... 내가 가장 많이 찍은 사진 모습이다. 앞으로 가는 뒷모습... 사진 좀 찍으려면 사정을 해야할 정도 라니까... 이 다양한 초밥들 .. 결국 한조각도 못 먹었다.. 회..

우메다 역 근처 거리... 하나 사가지고 호텔에 가서 먹을 까도 했는데.. 이러다 저러다 그냥 패스 정확한 거리명은 모르겠다

우체국 차량이 귀엽다 기모노 상점... 일만엔이다.. 우리 나라 한복보다는 좀 싸네.. 종류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날씨는 예술이다.. 멀리 보이는 관람차는 시간상 우메다의 HEP FIVE 탑승으로 대체 다리 이름은 모르겠다.. 둘째날 나라로 이동시에 이 다리위를 지났다 산타마리아 호에 탑승자가 많지 않았다.. 우리 넷 단체 사진을 찍어준 한국 아가씨들.. 둘이서 여행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젊었을때 이렇게 ..

역시 외국어는 다 공통으로 쉬운게 아닌가 보다. "우동국물 들어 있습니다" 라는 글자가 거꾸로 되어 있다.. 빼서 제대로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딱 붙여놔서 제대로 해 놓을수가 없었다 산타마리아호 탑승전 남는시간에 지하 식당옆 쇼핑센터.. 우산이 이뻤지만.. 비싼 환율에 구매생각은 바로 통과 "..

왠지 아마추어 같은 어설픔이 엿보였다 가이유칸이라는 수족관인데.. 애들이 관심이 없어 패스... 돌고래 두마리가 수영하는 모습의 장식이 이뻐서 사진 한장씩 찍어주는 센스를... 오사카항이라는데 .. 여객항이 아니고 물류 항인지 경관이 멋있지는 않았다

평일 금요일 낮이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다.. 관광지가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거리공연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나.. BOSS커피 선전 마크가 참 여기 저기 보인다.. 아마도 일본에서는 유명 커피 상표인듯 싶다 소풍시즌인지 아이들이 보인다.. 덩치큰애가 노랑모자를 쓴게 재미있다 가이유..

메모 :

아직은 낮이라서 그런지 기차에 승객이 많지 않았다.. 시간도 2시5분 이라서 ... 간사이공항에서 구입한 주유패스는 이용이 불가하다고 한다 우등버스처럼 왼쪽은 혼자 앉는 자리이고 우측은 둘이 앉게 되어 있다 주유패스를 끊었음에도 우리는 오사카 시내를 가기위해 690엔짜리 티켓을 또 끊어야 했..

우리가 묶을 호텔 히네노스테이션 이다.. 솔직히 좀 꼬져 보인다 여행상품이 저렴하니 좋은 호텔을 기대하면 나빠~~요 보면 뭐 알까 싶다만.. 혹시나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도움이 될지.. 위치 감을 모르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뭐.. 돈이 있으니까.. 여차하면 택시라도 탈수 있겠지.. 아니지.. 택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