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0515 교토 청수사[34]

청수사에서 사진이 제일 잘 나온다는 자리에서 바라보고...

물건을 올리는 도르래 같은게 매달려 있음

세줄기 물은 오또와노따끼  라고 하여 성수로 통하는데 이물을 마시면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다고함

 

세줄기 물은 학업, 사랑, 장수를 의미한다고... 우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인연을 만들어 준다는 신전으로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가는동안 빌면 된다고.

많은 원하는 글들을 적어  걸어둔것.. 한글도 보이고..

 

이 계단을 오르면서 소원을 빌어 인연을 만드는 .....

 

무슨 소원을 쓰고 있을까?

 

 

종이에 적어 놓은 수많은 소원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일본 최고의 역사 유적지인 교토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청수사

여자 남자  부적같은걸 넣어 놓는 주머니인듯..

절벽위에 세워진 본당 건물로 유명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됨

이계단으로 내려가면 세줄기 성수를  볼수 있으나. 줄이 너무 길어 패스

 

절벽위에 세우다 보니 아래 기둥으로 받쳐놓은 이 기둥들이 더 멋있는듯..

못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했던가 뭐라던데.. 설명 자세히 못들음

 

이 학생들은 학운을 빌어겠지?

 

 

다른 나라 이주민들을 도우라는 모금을 하는 모습..

 

다시 청수사 입구 전경

기모노를 입은 여자 애들은 많이 봤으나 남자가 입은 모습은 또 색다름..둘이 연인인듯..

청수사 입구 골목의 상가에서.. 대부분 모찌 가게가 많은거 같음..

 

화려한 기모노와 쪼리..

부채가 싸면 사볼까도 했으나.. 엔화의 압박으로.. 패스

차를 마시는 다기 종류도 다양... 마치 우리 인사동 feel이 느껴짐

수많은 차 들...

여기도 무슨 가게 였는데..

시식해보라고 주는걸로 맛보기 대신.. 얇은 살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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